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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찬, 양재훈, 허연경, 정소은(왼쪽부터)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계영 400m 예선에서 지유찬, 양재훈, 허연경, 정소은으로 구성된 혼성 계영 400m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표팀은 3분27초99에 레이스를 마치며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황선우, 이유연, 정소은, 허연경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분29초35을 1초36 앞당긴 신기록입니다.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7분04초07), 혼성 혼계영 400m(3분47초09), 혼성 계영 400m 등 단체전에서 연거푸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적인 전력 상승'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혼성 계영 400m에서 13위를 해 상위 8개 팀이 출전하는 결승 무대에는 서지 못했습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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