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를 평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괴물 골잡이' 홀란과 데브라위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공항은 푸른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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