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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가 된 대한항공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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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선수들 지원에 나선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대한항공과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대한항공은 e스포츠 종목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을 기념하고,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자사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대회 기간 전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상의에 대한항공 로고를 노출하는 한편,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사 명칭 사용과 함께 미디어월에도 대한항공 로고를 포함한다.
아울러 국가대표 공식행사에 관심있는 국내 e스포츠팬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통해 경기 관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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