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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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JTBC배 서울대회'가 개회한다.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도장 깨기 마지막 격전지인 서울에서 11개 구의 조기축구회 1위 팀들과 겨뤄 우승해야 서울 제패에 성공한다.
특히 대회 시작에 앞서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꺼낸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에게 어떤 말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대회의 부담감과 긴장감에 휩싸인 어쩌다벤져스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쾌한 만담 콤비로 활약한다. 예선 첫 경기지만 목숨 걸고 뛰라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이동국 수석 코치는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라고 하는가 하면 "상대보다 한 발짝 더 뛰면 이길 수밖에 없다"라는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안정환 감독이 "무슨 소리냐 두세 발 더 뛰어야 된다"라고 태클을 걸어 선수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날 'JTBC배 서울대회' 개회식에는 12개 출전팀이 참석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어쩌다벤져스를 제외한 11개의 팀은 2023년 현재 누적 및 올해 랭킹 1위에 해당하는 서울 내 구별 1위 팀으로 역대급 경기를 예감케 한다.
강동구 하나축구회협회, 강북구 번중축구회, 광진구 중마축구회, 금천구 풋플러FC, 서초구 FC잇플,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태풍, 은평구 선정축구회, 중구 FC PIDA, 노원구 FC새벽녘, 동대문구 회기UNITED, 서대문구 FC HAS까지 쟁쟁한 강팀들을 뚫고 어쩌다벤져스가 서울 제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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