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그룹 아이브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글로벌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15주째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엠’은 7월 29일 자 차트에서 각각 93위와 50위를 차지했다. 특히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기록으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호성적은 이어지고 있다. ‘아이엠’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17~23일)에서 각각 지니 3위·멜론 5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지니 주간 차트 8위·멜론 주간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는 현재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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