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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장영란, 유튜브 4주만 1152만원 벌었다..총 2000만원 기부 "다짐했던 일"(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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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영란이 유튜브 수익에 돈을 보태 2000만원을 기부했다.

26일 오후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돈들어오는 장영란 관상 특징은? (+유튜브 수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딘 영상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선물해준 아이패드를 전전전매니저와 함께 언박싱 했다. 밖에 있던 한창은 "180만원으로 샀다"며 "A급 장영란 열심히 돈 벌라고"라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전전전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아이패드 언박싱을 마치고 유튜브를 켰다. 장영란은 "제가 다짐한 게 있었다"라며 지난 4주간 번 예상 수익이 1152만원임을 확인했다. 그는 "지금 이 금액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 제가 돈을 더 해서 2000만원을 채워서 제가 후원하는 곳이 있다. 남자아이들만 있는 보육원인데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 2천만원 해서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장영란은 실제로 이틀 후 2000만원 기부를 완료했다.

관상 전문가 매니저에게 운세를 보기도 했다. 매니저는 "이마가 되게 넓다. 전체적으로 보면 중정이 발달했다. 누나는 중년이 발달해 있어서 지금이 전성기다. 턱 자체도 하관이 중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재물이 차더라도 빠져나갈 곳이 없다. 한가지 흠이라면 들창코라 돈이 많이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퍼주시는 게 많으시다 보니 즉흥적으로 나가는 돈이 많은거다. 좀 인복이 좋으신 편이다. 광대가 발달해 있어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거다. 들창코더라도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영란은 "안그래도 20살 때 돌려 깎기 한 번 하려고 했는데 절대 안하길 잘했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코가 발달한 분들은 자수성가 타입이고 광대는 주변인들 통해 잘 되는 편이다"이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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