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톰 크루즈, '미션8'이 끝.."역대급 공중+수중 스턴트 신 나올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의 마지막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에서 역대급 스턴트로 돌아온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 랜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최근 콜라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션 8'에서의 수중 스턴트 시퀀스는 이전 톰 크루즈의 작품들을 능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은 후속작에서 역대급 수중 시퀀스를 예고했다. 맥쿼리 감독은 "톰과 저는 계속해서 우리의 액션신을 재평가하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 우리는 이전에 수중 시퀀스를 촬영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수중 작업을 했는데 그 시퀀스는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때문에 그 장면들을 분석했고 많은 연구를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감독은 "톰 크루즈가 단순히 숨을 참고 찍는 것이 아니다. 그건 육체적으로 벌을 주는 것을 뿐이다"라고 내용을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에서 공개된 스턴트 신은 남아프리카 상공에서 톰 크루즈가 비행기에 매달려 있는 장면 하나뿐이다. 맥쿼리 감독은 이에 대해서도 "'탑건: 매버릭'에 필적하는 공중 시퀀스가 등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의 촬영은 부분적으로 완료 됐으며,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 북극 지역의 항공모함에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