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김새로미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새로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쓰리에이치 드림투어(총상금 7천만원)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새로미는 25일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1·6천3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가 된 김새로미는 문정민과 연장전을 벌여 2차 연장 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
2017년 7월 KLPGA 정회원이 된 김새로미는 그해 8월 정회원이 된 언니 김아로미와 함께 '쌍둥이 골퍼'로 잘 알려졌다.
올해 정규 투어와 2부 투어에 해당하는 드림투어를 병행하는 김새로미의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2021년 준우승 두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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