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단일대회) 우승자 김새로미. [사진= KLPG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66-66)를 적어내 문정민(21)과 연장 승부를 펼친 김새로미는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을 파로 막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7년 7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김새로미는 같은 해 8월 정회원으로 입회한 쌍둥이 언니 김아로미(25)와 함께 투어 생활을 하면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새로미는 2021시즌 정규투어에서 준우승을 2차례 기록했지만, 2022시즌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게 된 김새로미는 본선에서 49위를 기록하며 2023시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김수민2(25)와 이선영2(23)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 드림투어 6차전 우승자인 유지나(21)와 1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이가경(21) 등 7명의 선수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4타의 성적으로 공동 5위로 마쳤다.
fineview@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