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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이찬원 이어 팬클럽도 수재민 위해 1억 6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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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이찬원. 사진 ㅣ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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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가운데, 그의 팬들도 수재 의연금으로 1억 6000만원을 기부하면서 나눔에 동참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6,174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팬들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이찬원이 지난 16일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1억원을 기부하자 팬들도 이찬원의 뜻을 이어받아 선한 영향력을 동참했다.

이찬원은 8월 둘째 주부터 첫 정규앨범 ‘원’(ONE)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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