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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는데 좋은 활약을 보이다 전반에 부상을 당해 교체가 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으로 승리했다.
PSG는 22일 오후 0시(한국시간) 캠퍼스 PSG에서 르 아브르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 르텔리에, 하키미,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르자와, 우가르테, 루이스, 자이르-에메리, 아센시오, 가르비가 이강인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나바스, 마르퀴뇨스, 베라티, 음바페, 비티냐, 산체스, 은두르, 드락슬러, 슈크리니아르, 에키티키게 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경기 주도권은 PSG에 있었다. PSG는 이강인, 하키미가 위치한 우측 라인을 활용했다. 공을 점유하고 있다가 이강인 혹은 하키미에게 공을 보내 공격 전개를 시작했다. 전반 11분 가르비가 슈팅을 했는데 무위에 그쳤다. PSG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르 아브르를 압박했다.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나섰다.
이강인은 공격 전개 중심이었다. 전반 27분 이강인이 중앙으로 가 패스를 받은 뒤 아센시오에게 패스를 보냈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전반 30분 이강인부터 시작된 공격에서 하키미 크로스를 아센시오가 슈팅으로 보냈는데 골키퍼에 막혔다. 이후 가르비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8분 아센시오 슈팅은 빗나갔다.
이강인은 우측 햄스트링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그라운드를 나갔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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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나바스, 은두르, 산체스, 마르퀴뇨스, 비티냐, 나가, 에키티케, 에단 음바페, 레미나, 슈크리니아르를 선발로 내보냈다. 후반 7분 나가가 날카로운 슈팅을 보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8분 에키티케가 득점을 터트리면서 1-0이 됐다. 이강인이 나간 가운데 비티냐가 중원에서 큰 힘을 실어줬다.
르 아브르 공격이 이어졌는데 나바스가 막아냈다. 후반 19분 로그보 슈팅도 나바스가 선방했다. 후반 21분 킬리안 음바페 투입됐다. 후반 23분 킬리안 음바페 슈팅은 빗나갔다. 이후 소강 상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39분 킬리안 음바페의 위협적인 돌파가 나왔는데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45분 킬리안 음바페가 골을 넣었다. 경기는 PSG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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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파리 생제르맹(2) : 에키티케(후반 8분), 킬리안 음바페(후반 45분)
르 아브르(0) : -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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