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이슈 맛있게 살자! 맛집·요리·레시피

[TV조선] 이화여대 맛집 찾는 황수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8시

TV조선은 21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황수경 전(前)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그의 모교인 서울 이화여대 인근 맛집을 찾는다.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7년 동안 KBS ‘열린음악회’를 진행한 황수경은 “그간 입은 드레스만 800벌”이라고 말한다. 방송에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야 했기에 17년 동안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전쟁 같은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던 일화가 공개된다. 황수경은 ‘프리 선언’을 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하던 황수경이 굵직한 프로그램을 다 내려놓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유가 이날 밝혀진다.

이날 식객과 황수경은 오픈 1년 반 만에 입소문을 크게 타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잎 전문점’을 찾는다. 많게는 하루 500그릇까지 판매된다고 한다. 한 상을 가득 채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밥상이다. 대학 교수들도 반했다는 ‘4종 연잎 정식’에 된장찌개를 포함해 13종 넘는 반찬의 맛이 이날 공개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