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지연은 19일 SNS에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하며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을 밝혔다.
그는 "정우성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와 함께 마음의 응원을 이어나갈 세 분"이라며 배우 이정재, 김태희, 박해진을 지목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고, 김태희는 임지연의 최근 출연작인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함께 했다. 박해진은 임지연의 차기작 SBS 새 드라마 '국민 사형 투표'를 함께 한다.
임지연은 올해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도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은 그는 '국민 사형 투표'까지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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