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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김세정, 김히어라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참여..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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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성락 기자]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그룹 위너(WINNER)와 가수 김세정의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가 열렸다. 가수 김세정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06 /ksl0919@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18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증서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세정은 “배우 김히어라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정은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세정은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함께할 인물로 배우 유인수, 박호산, 트와이스 지효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으면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재단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최근 안유진, 송혜교, 아이유, 한소희, 이도현, 이영지 등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기부 동참 소식이 이어지며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관련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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