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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지훈이 기부로 2023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우 주지훈은 19일 "정우성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모든 루게릭 환우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주지훈은 얼음물을 맞는 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또 다음 주자로 배우 우도환, 지창욱, 진영을 지목했다.
한편 주지훈은 오는 8월 2일 영화 '비공식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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