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266명, 김해 2673명, 양산 152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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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3년 28주차인 지난 주(9~15일)에 하루 평균 2109.9명, 총 1만47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직전인 27주차 1만1616명 대비 3153명이 증가한 수치다.
28주차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5266명(35.7%), 김해 2673명(18.1%), 양산 1521명(10.3%), 진주 1400명(9.5%), 거제 1056명(7.2%), 통영 533명(3.6%) 순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10대 23.0%, 40대 14.3%, 70대 이상 13.0%, 60대 13.0% 순이었다.
사망자는 6명이다. 80대 3명, 90대 2명, 50대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 0시 기준 194만7290명(입원치료 13, 격리중 8941, 퇴원 193만6329, 사망 20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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