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증가 (PG)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주(9일∼15일) 1만8천673명(일일 평균 2천66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직전 주(2일∼8일) 1만5천307명(일일 평균 2천18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22%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신규 확진자 연령을 보면 10대가 전체 확진자의 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가 15.8%, 40대가 13.2% 순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비중은 31.7%로 직전 주(32%)보다 약간 감소했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6.7명으로 직전 주(5.9명)보다 약간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12로 직전 주(1.10)보다 약간 증가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