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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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수재민들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 피해를 입으신 이웃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힘내라"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수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 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에 나눔의 손길을 실천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연이은 폭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19일 오전 6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
그동안 구혜선은 에세이와 각종 전시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을 독거노인, 소아암 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희망 브릿지, 모교 등에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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