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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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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빌보드 차트 11주 연속 차트인…장기 흥행 가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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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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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1주 연속으로 차트인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3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빌보드 글로벌 200’ 85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은 11주 연속 빌보드 차트에 차트인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욱이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동시에 사랑받으며 긴 시간 ‘쌍끌이 흥행’ 중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 5월 28일 이후 발표된 6월 10일 자 빌보드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현재까지 7주 연속 차트에서 머무르고 있다.

또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10~16일) 4위에 안착했고,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7위를 차지했다. 두 곡은 같은 기간 집계된 지니 주간 차트에서 각각 5위, 9위를, 벅스에서는 6위, 12위를 기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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