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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우성이 2023 아이스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배우 정우성은 18일 "Tiger JK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며 "모든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얼음물을 맞는 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또 배우 김남길, 임지연, 주지훈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8월 15일 연출, 주연을 맡은 영화 '보호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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