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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미국 LPGA 투어에서 9승, K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최나연과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은퇴한 최나연은 박인비와 김하늘, 2PM 닉쿤에 이어 젝시오 앰배서더가 됐습니다.
최나연은 "박인비 선수가 오래 사용 중인 클럽이어서 평소에도 관심은 많았다"며 "친한 김하늘 선수의 추천도 있었고, 젝시오의 편안함과 관용성이 나에게 매우 좋은 선택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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