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단식농성
건강 상태 체크받는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 |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를 주장하며 지난 7일부터 충남 서산시청 앞 공원에서 단식농성을 해온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12일 만인 18일 단식을 중단했다.
조 위원장 측은 단식 열흘을 넘기며 건강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단식농성장을 찾은 박광온 원내대표 등 당내 지도부와 지역 시민,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전화로 중단을 권고해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지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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