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물류고 학생이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사업을 통한 AI융합 자율주행자동차 캠프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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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총 6종류로 7회차로 이뤄졌다. 먼저 10일 3학년 대상 AI융합 자율주행 자동차캠프와 1학년 대상 제페토 크리에이터 교육을 각 6차시로 진행했다. 11일에는 1학년 대상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탄소중립 캠프를, 12일에는 교사 대상 챗GPT를 활용한 AI 특강을 했다. 13일에는 3학년 대상 VR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메타버스 제작 프로그램 교육을, 17일에는 2학년 대상 드림업 AI·빅데이터 캠프를 운영했다. 18일에는 2학년 대상으로 제페토 크리에이터 교육이 추가로 이뤄졌다.
AI융합 자율주행 자동차 캠프는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되는 AI 센서를 이해하고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자동차로 개발을 경험했다. 나만의 자율주행자동차 설계 실습도 했다. 제페토 크리에이터 교육은 메타버스 원리와 개념을 익히고, 건강한 메타버스 문화를 학습했다. 메타버스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기술 기반의 플랫폼을 체험했다.
경기물류고 학생들이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특강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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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를 활용한 탄소중립 캠프는 스마트팜 기술 배경과 현상을 학습했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입출력 과정을 통해 SW 이해도를 높였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농업 분야 SW를 연계한 하드웨어(HW)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AI·빅데이터 캠프는 해당 분야의 진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현직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VR웨어를 활용한 메타버스 제작 교육은 가상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응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사 대상 챗GPT 특강은 챗GPT를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 연수와 AI윤리와 리터리시를 이해하고 교사의 AI 활용역량 학습도 병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VR 장치를 만드는 과정이 가장 재밌었다”며 “메타버스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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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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