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박나래, 한효주/사진=헤럴드POP DB, 넷플릭스 |
김우빈, 신민아, 한효주, 박나래, 이찬원 등 스타들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9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 재난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이미 피해가 큰 충청과 남부지방엔 오늘(17일)도 큰 비가 예고돼 있어 걱정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김우빈, 신민아부터 박나래, 이찬원, 이혜영, 한효주까지 스타들이 수재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위로를 건넸다. 먼저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에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웃에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찬원도 지난 16일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박나래 역시 1000만원과 함께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고향이 청주인 한효주는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희망브리지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혜영도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처럼 폭우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재 피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스타들의 선행에 대중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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