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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4일 오후 호우로 일부 붕괴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뒤편 화계담장에서 우장막을 설치해 추가붕괴를 막는 임시 조치를 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3.7.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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