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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날아간 '워터밤', 인명 사고로 전면 취소 "개최 불가능"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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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날아간 '워터밤', 인명 사고로 전면 취소 "개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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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던 워터밤 공연이 취소됐다.

워터밤 재팬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15, 16일 개최 예정이던 워터밤 재팬 2023 오사카 공연이 중대 사고로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워터밤 재팬 2023' 포스터 [사진=워터밤 재팬 공식 SNS]

'워터밤 재팬 2023' 포스터 [사진=워터밤 재팬 공식 SNS]



워터밤 측은 "기다려준 관객과 관계자 여러분께 폐를 끼치고 또 개최 직전 취소를 안내하게 돼 죄송하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워터밤 스태프가 공연을 앞두고 인명 사고를 당했다. 이에 워터밤 역시 전면 취소됐다.

이번 일본 오사카 워터밤에는 투피엠 닉쿤 준케이, 빅뱅 출신 대성, 권은비, 스테이씨, 빅나티, 마마무+, 비오, 식케이, 갓세븐 유겸, 박재범, 로꼬, 그레이, 제시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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