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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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 이하 ‘재단’)와 K리그 공식 후원사 HD현대오일뱅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K리그 ‘드림어시스트’가 13일 아디다스 더베이스 서울시 용산구에서 스페인 라리가 AT마드리드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 현직 K리그 및 WK리그 선수들이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HD현대오일뱅크가 전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아디다스에서 축구용품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팀K리그와 AT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앞서 AT마드리드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유소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양국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원데이 클래스에는 AT마드리드의 국제부 테크니컬 코디네이터 하비에르 곤잘레스와 함께 드림어시스트 멘토 오범석, 김정빈 그리고 24명의 멘티들이 참석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멘토들은 레크레이션, 코디네이션 훈련, 연습경기 등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지도했고, 멘티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AT마드리드 코디네이터 하비에르 곤잘레스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기뻤고,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돌아오겠다. 멘티들이 좋은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좋은 학생, 좋은 사람으로도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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