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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가 '트론' 시리즈의 후속편 제작을 발표한 가운데, 캐스팅이 추가로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트론: 아레스'(감독 요아킴 뢰닝)에 카메론 모나한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보도했다.
카메론 모나한은 드라마 '셰임리스'로 얼굴을 알렸으며, DC 코믹스 원작 드라마 '고담'에서 제롬 발레스카 역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다.
인기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주인공이 낰ㄹ 케스티스 역을 맡아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앞서 지난 1월 데드라인은 '트론: 아레스'의 감독직에 '말레피센트2',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을 연출한 요아킴 뢰닝이 낙점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주인공으로는 자레드 레토와 사라 데자르댕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한편, 2010년 개봉한 '트론: 새로운 시작'의 속편인 '트론: 아레스'는 아직 개봉일이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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