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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K리그2 부산, 포천서 뛰던 골키퍼 이승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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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골키퍼 이승규(30)를 영입하며 뒷문 강화에 나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2012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승규는 2014년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고양 자이크로FC,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등에서 뛰었습니다.

이승규는 2019년 강원FC에 입단하면서 K리그 무대로 복귀했고, 2020년 창원시청으로 다시 옮겨 2022년 창원시청의 K3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올해 포천시민축구단으로 돌아갔던 이승규는 이번에 부산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재입성했습니다.

이승규는 "부산에 시즌 중간에 합류했는데 빨리 적응하겠다"라며 "나를 불러준 이유가 있는 만큼 팀에 녹아들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뷰산 아이파크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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