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 본청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단식투쟁 중인 우원식 의원 농성장을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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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박광온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의총을 연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을 구성해 지난 10~12일 2박3일 동안 일본을 방문했다. 민주당은 입법을 통해 피해 어민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와 35조원 규모의 추경을 정부·여당에 요구하고 있다.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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