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173명, 김해 2072명, 양산 1238명 등
누적 확진자 사망 2001명 등 193만25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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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는 지난주 하루 평균 1659.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27주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1616명으로, 직전인 26주차 8565명보다 3051명이 증가했다고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27주차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4173명(35.9%), 김해 2072명(17.8%), 양산 1238명(10.7%), 진주 1001명(8.6%), 거제 967명(8.3%), 통영 486명(4.2%) 순이었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10대가 17.9%로 가장 높았고, 40대 14.9%, 60대 14.0%, 70대 이상 13.9% 순이다.
이 중 26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50대 확진자 수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7주차 사망자는 6명, 병상가동률은 42.9%,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0시 기준 193만2523명(입원치료 19, 격리중 6802, 퇴원 192만3701, 사망 20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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