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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지난주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에 비해 1.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7월2~8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307명(1일 평균 2186명)으로, 앞주(6월25일~7월1일)의 확진자 1만1546명(1일 평균 1649명)에 비해 1.33배 증가했다.
날짜별 확진자와 사망자는 2일 517명·0명, 3일 2893명·0명, 4일 2741명·2명, 5일 2318명·0명, 6일 2397명·1명, 7일 2492명·2명, 8일 1949명·0명이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5.2%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지난주 위중증환자는 일평균 5.9명으로, 앞주의 4.9명 보다 다소 증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6399명(재감염률 41.80%)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1만5082명(재감염 5.96%)이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242건(일 평균 2891건) 이뤄졌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10'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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