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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직도 이런 일이…SSG 2군서 '폭행 · 얼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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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 구단 2군에서, 3년 만에 또 집단 가혹행위와 폭행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 지냐며 팬들이 경악한 가운데, KBO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SSG 구단 강화도 2군 숙소에서 4년 차 내야수 A 선수가 신인 B 선수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후배들에게 단체 기합, 이른바 얼차려를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