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임영웅이 소유와 열애설에 시원하게 대처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임영웅, 소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제주도 식당 관계자는 SNS에 임영웅, 소유와 찍은 사진을 각각 올렸다. 임영웅, 소유와 사진을 찍은 식당 관계자의 옷이 같아 두 사람이 같이 간 게 아니냐며 의심했고, 이는 열애설로 번졌다.
급기야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소유가 파트너로 호흡한 듀엣 무대까지 소환하며 열애설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졌다.
이에 지난 10일,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소유와 임영웅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소유는 제주도에 촬영 차 간 것으로,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이다. 두 사람이 함께 식당에 간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 역시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임영웅이 직접 나섰다. 임영웅은 급하게 라이브 방송을 켜고 놀랐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약 3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임영웅은 급하게 켜서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다. 임영웅은 "여러분들께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방송을 켰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는데, 제 옆에 계신 분을 방송을 통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비밀이었는데,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임영웅의 옆에는 작곡가 조영수가 있었다. 조영수는 임영웅의 히트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곡하는 등 인연이 깊다. 임영웅은 조영수와 함께 밝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영수 형네 놀러와서 밥도 먹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왔습니다. 회도 먹고 고기도 먹었습니다. 좋은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습니다. 밥 다 먹고 다시 숙소로 가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급하게 라이브를 켜봤습니다"라며 직접 열애설을 해명했다.
열애설에 놀랐던 팬들은 임영웅의 해명에 안도했다. 양측 소속사의 초고속 부인과 임영웅의 직접적인 해명으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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