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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8강 새 역사' 꿈꾸며 '결전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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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IFA 여자월드컵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년 전 16강을 넘어,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이 결전지인 호주로 떠났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줄여서 '고강도'를 슬로건으로 삼은 우리 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월드컵 장도에 올랐습니다.

월드컵 단복을 차려입은 선수들은 반드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