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나이아 마후타 뉴질랜드 외교장관은 오늘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정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마후타 장관은 다만 핵실험에 대한 태평양 국가들의 충격적인 경험에 주목해 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에 의미 있는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IAEA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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