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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현지에서 속속 김민재 이적설을 알리고 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가장 먼저 김민재 이적을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사실상 이적이 끝났을 때 적는 '히얼위고'를 띄우면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다고 확신했다.
독일에서도 마찬가지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9일(한국시간)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가 끝났다. 곧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몇 시간 내로 김민재의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14억 원)를 발동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민재는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 페네르바체를 거쳐 유럽5대리그에 입성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 당시에 '괴물'이라고 불렀는데, 그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아래에서 금새 적응했고, 이탈리아 세리에A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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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는 단연 김민재가 있었다.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등 세리에A 우승 경쟁 팀에 밀리지 않고 독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탁월한 예측 수비에 정확하고 과감한 전진 패스, 때에 따라 풀백 진영까지 침투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 전례없는 '박스-투-박스' 중앙 수비였던 셈이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다면,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1강으로 지난 시즌 33번째 리그 우승을 해냈다. 매년 이들의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과 함께 유럽 제패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2019-20시즌이다. 김민재가 올해 입단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낸다면 4년 만에 빅이어를 다시 가져오게 된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이룰 '통곡의 벽'과 토마스 투헬 감독 전술이라면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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