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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은선의 '라스트 댄스'…"감독님께 골로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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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축구대표팀의 37살 공격수 '박은선'은 오는 20일에 개막하는 월드컵을 누구보다 벼르고 있는데요. 개인 통산 3번째이자 마지막 꿈의 무대에서 자신을 믿어 준 벨 감독에게 월드컵 첫 골로 보답하겠단 각오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박은선은 17살이던 2003년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섰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