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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민솔, 김영준 드림파크 본부장, 김성현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김성현과 김민솔이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민솔이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는 올해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 챔피언 이효송이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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