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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子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열일하는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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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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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6일 오후 "쇼 가기전 준비완료..Jet lag ..zz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프랑스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V사 패션쇼에 참석 전 의상을 입고서 침대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손예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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