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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월드컵 최종 명단 확정…16세 최연소 '깜짝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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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말, 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황금 세대'를 필두로 신구 조화를 이룬 가운데, 2007년생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최연소 깜짝 발탁됐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더 높게, 더 강하게, 도전할 23명의 태극전사를 확정한 콜린 벨 감독은 최종명단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콜린 벨/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 스쿼드, 경험과 어린 선수들 에너지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