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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을 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2023.7.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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