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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지난주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앞주에 비해 1.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6월25일~7월1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546명(1일 평균 1649명)으로, 앞주(6월18~24일)의 확진자 1만315명(1일 평균 1473명)에 비해 1.12배 증가했다.
날짜별 확진자는 25일 384명, 26일 2080명, 27일 1923명, 28일 1774명, 29일 1810명, 30일 1896명, 7월1일 1679명이었으며 사망자는 27일 1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7.3%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6.7%를 차지했다.
지난주 위중증환자는 일평균 4.9명으로, 앞주의 6.3명보다 다소 감소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4425명(재감염률 38.32%)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0만8843명(재감염 5.68%)이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3771건(일 평균 3395건) 이뤄졌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05'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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