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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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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뛸 프랑스 리그앙, 유럽5대리그 '탈락'…UEFA 순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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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당분간 프랑스 리그는 유럽5대리그로 불리지 않을까. 네덜란드에 순위를 내 줬다는 소식이다.

현지 매체 '스포츠렌즈'는 4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이 발표된 이후에 프랑스 리그앙이 유럽5대리그에서 탈락했다. 최근에 UEFA 리그 순위에서 네덜란드가 프랑스를 추월하고 말았다"고 알렸다.

매체는 "리그앙은 여전히 최신 UEFA 계수 순위에서 상위 5개 리그에 있지만, 지난 5년을 살펴보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가 리그앙 자리를 꿰찼다. 페예노르트는 2022년 유로파컨퍼런스 결승 진출과 AZ 알크마르의 이번 시즌 준결승 진출 등 최근 유럽대항전에서 성공적이었다"고 알렸다.

프랑스 리그 순위가 떨어진 이유도 유럽대항전에서 찾았다. 이들은 "파리 생제르맹은 2004년 AS모나코 이후에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팀이다. 마르세유는 2018년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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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까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 등 '우주방위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챔피언스리그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했고,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접전 끝에 트로피를 들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새 판 짜기에 들어갔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과 작별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을 포함해 총 6명 정도를 보강하려고 한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됐지만, 일단은 이번 시즌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음바페가 발동할지 미지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에 이적료 0원으로 자유계약대상자(FA) 음바페를 영입할 생각이다.

한편 '스포츠렌즈'가 보도한 UEFA 랭킹에서 1위는 잉글랜드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트레블을 달성하며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 2위는 유로파리그 우승 팀 세비야를 보유한 스페인이었다. 김민재가 뛰었던 이탈리아는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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