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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2010년'처럼…'영광의 시대'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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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말 FIFA 여자월드컵을 앞둔 우리 대표팀은 오늘(3일) 같은 찜통더위에도 고강도 훈련을 이어갔는데요. 특히, 이른바 '황금 세대'를 대표하는 공수의 핵, '지소연', '장슬기' 선수는 남다른 각오로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2010년은 한국 여자축구 '황금 세대'의 등장을 알린 해였습니다.

지소연을 앞세운 20세 이하 대표팀은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월드컵 3위에 올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