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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적시장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지난 6월 업데이트한 내용에 따르면, 이강인 시장 가치는 2200만 유로(약 310억 원)였다. 마요르카 내에서 1등이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기준으로 55위에 해당했다.
마요르카에서 톱 클래스 잠재력을 뽐낸 뒤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려고 한다. 공식발표는 아직이지만,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에 따르면, 곧 오피셜이 뜰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 평가전에 합류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 등 개인적인 절차를 모두 밟았고, 구단간 협상도 마무리된 상태다.
마요르카와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 이적료로 줄다리기를 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 몸값인 2200만 유로를 받길 원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조금이라도 낮추려고 했다. 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걸 알린 점을 미뤘을 때,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들은 이적료 2000만 유로 이상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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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까지 뛸 진 알 수 없지만,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했고, 이 중에서 몸값 36위에 있었다.
이강인과 같은 나이에서는 에밀 스미스-로우(3500만 유로/21위), 브레난 존슨(3800만 유로/ 19위), 모하메드 쿠두스(4000만 유로/14위) 등이 있다. 마요르카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파리 생제르맹 동료들을 곱씹어본다면, 쿠두스 몸값 정도까지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현재 이강인은 대표팀 일정이 끝나고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해 여름 일본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오는 10일부터 프리시즌 일정을 준비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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