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G유플러스(LG U+)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사업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JV 지분 50%(1000만주)씩 각 250억원에 취득하되, LG유플러스가 1주 더 가져 '1000만1주' 보유로 최대주주가 되는 구조다. JV는 LG유플러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다. 법인명과 대표자는 법인 설립 시 확정한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