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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의 한 상점에 수산물 원산지가 표시돼 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28일 기준 총 34건(올해 누적 4658건)의 우리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2023.6.2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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