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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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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ML' 美 빌보드 200 8주 연속 차트인..자체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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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2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해당 차트에 8주 연속 머무르며 ‘빌보드 200’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FML’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에서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9위를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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