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지자체에서 16건을 수사 의뢰받아, 이 가운데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12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화성과 수원, 안성, 그리고 충남 천안에서 영유아 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수원시 영아 2명은 숨진 것으로, 나머지 경기 지역 5명의 아기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방임을 포함해 추가 혐의가 없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한 인천시와 전남 여수시의 4건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 종결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